프로토

21. 12. 29. 프로토 일기

롬아지 2021. 12. 29. 18:15

구입 -30,000원

적중 19,250원

손실 -10,750원

누적이익 6,380원

 

이틀치 베팅 못한 것까지 한꺼번에 몰아 베팅했다. 3번의 베팅 중 적중한 것은 단 1개. 토트넘이 1골만 더 넣었더라면 3개 모두 적중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쉽게 됐다.

 

토트넘 경기는 직접 시청했는데 여러모로 아쉬운 경기였다. 초반에 너무 쉽게 골을 내어주었고, 상위 팀 답지 않게 위력적인 공격을 펼치지 못했다. 손흥민이 얻어낸 PK가 아니었다면 토트넘은 패배했을 것이다.

 

PK 이후 2번이나 더 골을 넣었지만 오프사이드 반칙에 걸리는 바람에 무효가 됐다. 오프사이드 반칙이 너무 많이 나왔다.

 

상대팀은 1명이 퇴장 당해 불리한 상황이었고 순위도 낮은 팀이었지만 무승부를 지켜냈다. 사실상 상대팀의 승리라고 볼 수 있다. 앞으로 토트넘에 베팅할 때는 좀 더 신중히 해야겠다.

 

어쨌든 한 경기는 적중해서 다행이다. 전부 적중 실패했다면 3만원을 통째로 날렸을 텐데 1만원 정도밖에 날리지 않았다. 여전히 누적손익은 양수(+)다.

 

그러나 내일 적중 실패하면 다시 적자로 돌아서게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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